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먼나라 이웃나라/문제점/독일 (문단 편집) == 종교 == 이하 종교 관련 내용들은 개정판에서 삭제되었다. *개신교에서는 술, 담배를 입에 대지 못하게 한다. ☞ 독일, 영국, 네덜란드, 북유럽 등의 개신교인들은 신앙적 진정성과 관계 없이 술, 담배를 즐기는 이들이 1950년대 이전에도 많았고, 영락교회 담임목사로써 목회를 한 장로교 영성가인 임영수 목사가 쓴 <임영수 목사의 나누고 싶은 이야기>(홍성사)에 의하면 유럽에서는 신학자나 개신교 목사들이 술이나 담배를 자유롭게 하지만, 금주를 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물론 영국과 미국의 개신교는 19세기부터 속칭 '티토털리즘'으로 불리는 금주운동을 활발하게 벌였고, 구한말 한반도에 들어왔던 개신교 선교사들도 대부분이 금주주의 성향이었기 때문에 한국 개신교가 금주, 금연을 강조하게 된 것이지만 원래 개신교 자체가 술, 담배를 교리적으로 금지했던 건 아니다. 사실 술과 같은 경우는 [[술]] 항목에 나오듯 신자 내에서도 왈가왈부하는 편이다. 그리고 담배의 경우 조선 후기에 한국을 방문한 청교도 선교사들이 술과 담배에 지나치게 취해 사는 조선인들의 모습을 보고 금주와 금연을 주장한 것이 한국 개신교의 풍조가 된 것으로(실제 민족지도자로서 존경을 받은, 그래서 광복이후 소련군정과 공산주의자들이 정치활동을 하면서 도움을 받은 분인 고당 [[조만식]] 선생도 독실한 장로교 신자였는데, 본래 술을 지나치게 즐기다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술을 끊었다고 한다.), 정작 담배는 영국편에 나오듯 아메리카에서 유라시아로 수입돤 것이라, 유라시아인들이 아메리카를 발견하기 이전에 쓰인 성경에는 담배가 없다. 정작 미국편 10권을 보면 담배를 피우는 청교도가 나온다....(12) * 개신교 목사와 신부들은 술과 담배를 입에 대지 못하는게 원칙이다. ☞ 위의 내용 때문에 목사들은 술과 담배를 즐기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역시 [[복음주의]] 성향이 강한 한국이나 미국 개신교 교회 한정이다. 유럽 대륙의 개신교는 목사도 신학적 방향성과 상관없이 술과 담배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영국의 경우도 [[성공회]]사제(신부)나 평신도는 음주, 흡연이 허용되는데, 이는 우리나라 성공회도 마찬가지이다. 술과 담배는 개인의 기호이며, 비본질적인 문제라고 보기 때문. 개정판에서는 삭제.(12) * 미국이 독실한 청교도 국가라면서 그 예로 [[모르몬교]]를 예시로 들고 있다. ☞ 흔히 모르몬교라고도 불리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기독교의 한 종파라고 볼 수 있으나 흔히들 생각하는 장로교나 감리교 등과 달리 몰몬경이라는 경전을 가지고 신에 대한 개념에도 차이가 있다. 또 한가지 사족을 달자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도]]들이 술을 마시지 않고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젊잖은 남자가 "한잔 할까요?"라고 하자 부인이 "커피? 홍차?"라고 말하며 커피나 홍차정도는 먹는것처럼 묘사되있는데, 실제로는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듯 커피나 녹차, 홍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다. 술과 담배는 하지 않는데 커피와 홍차는 마시는 것은 청교도에 뿌리를 둔 한국 개신교의 모습에 가깝다. 술을 안 마신다고 들었지만 커피와 홍차를 안한다는 얘기는 못 들어서 대체음료를 상상했는데 하필이면 커피와 홍차인 것....다만 '독실함'의 기준이 보수적이고 금욕적인 것으로 생각한다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청교도의 예시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 네덜란드편에서도 모르몬교가 개신교 교파라고 나왔다. 다만 대게 모르몬교는 이단으로 분류되는데, 이는 기독교내 이단 판별 기준중 하나인 '정경이외의 다른 성경 추가'라는 기준에 완벽하게 들어맞기 때문이다. 개신교에서는 이단으로, 천주교에서는 아예 이교도로 본다. (12) * 유대교는 예수를 예언자로 여긴다. ☞ 사실 유대교에서 예수를 호의적으로 보는 것도 오래되지 않았고 그나마도 예언자로 보는건 사실이 아니다. 대부분의 유대교 계열에서는 거짓 예언자, 이단 등으로 예언자라는 평가는 차라리 나아보일 정도로 좋지 않았고 그나마 호의적인 계열도 비운의 젊은 개혁가 랍비/사상가 정도다. 그나마 메시아주의 계열은 좀 다른데 헌데 이쪽은 이쪽대로 달라서 이쪽은 예수를 메시아라고 여긴다. 기독교와 다른 점은 단지 신성의 차이일 뿐이나 기독교처럼 메시아로 여기기에 유대교나 기독교나 메시아주의 계열은 유대교보다는 기독교에 더 가깝게 본다. 오히려 이러한 서술은 이슬람교에 부합하는데 이슬람교는 25인의 예언자들 중 24번째가 예수라고 주장하며 예수에 대해 상당한 애정도 가지고 있다. 이슬람권 남자 이름으로 이사([[예수]]의 아랍어식 이름), 여자 이름으로 마리암([[성모 마리아|마리아]]의 아랍어식 이름)도 많이 쓰이는 편이다. 단 유대교와 마찬가지로 예수의 신격과 구원자 위치는 철저히 부정한다. 이슬람교에서 예수를 보는 입장은 기독교에서 [[세례자 요한]]을 보는 시각과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